마음을 ‘형성하는’ 선택
우리는 세계의 수많은 문화에 의해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12장 2절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으라” 말한다.
당시 로마문화는 모든 식민지 시민들을 ‘로마인처럼’ 만드는데 목표가 있었다.
이처럼 우리 세계의 문화는 계속해서 예수님을 ‘덜’ 닮고 세상을 ‘더’ 닮게 만든다.
삶의 매 순간은 우리가 예수님의 방식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거룩한 전례와도 같다.
그분을 닮은 모습으로 사는 인생을 지향해야 한다.
따라서 그의 말씀에 전심으로 순종하고 예수님께 협력해야 한다.
생명의 삶_89면